그동안 배우 김새론의 음주운전 논란이 많았는데 그 결과가 나왔습니다. 배우 김새론은 작년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부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등 구조물을 들이 받는 사고를 냈는데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차량의 일부 파손됐습니다.
문제는 혈중알콜농도가 면허 취소 기준이였다는 겁니다. 그래서 배우 김새론은 음주운전 협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8일 열린 첫 공판에서 벌금 2000만원을 선고 요청에 재판부에서는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동승자도 있었는데 동승자에게도 500만원을 구형했으나 동승자 불출석해 선고가 내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김새론 변호인은 최대한 술을 멀리하고 있고 보유한 차량 역시 모두 매각했다며 피해 배상금을 지급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최대한 선처해주길 요청한다고 했습니다. 이후 김새론은 생활고, 카페아르바이트 인증샷 등을 올렸으나 진정성 논란을 빚었습니다. 또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홀덤펌에서 카드게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선고 후 항소 기간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아 1심 벌금형이 확정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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