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가 배우 이다인과 열애설부터 시작된 여러 부정적인 기사 , 댓글과 결혼 후 5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지속된 논란이 계속 되자 이승기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해명 내용 정리
1. 배우 이다인과의 결혼은 20년동안 쌓아온 이미지에 좋지 않다.
팬부터 가까운 지인까지 이미지를 생각하라며 결혼을 말렸지만 '부모님 이슈와 아내의 이야기는 별개로 봐야한다'고 밝혔는데요. 결혼 후 갚으면서 살자고 약속했고 '악플'과 상관없이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결혼식 PPL
이승기는 결혼식 PPL 역시 루머이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과거에는 결혼식 협찬 이슈가 있었으나 요즘은 대부분 본인 비용으로 결혼식으로 치른다며 협찬 없이 직접 하객에게 좋은 식사 대접 및 감사의 표시를 하고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승기는 축의금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뜻도 보였습니다.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해 축의금으로 쓸 것이라 말했습니다.
지난 7일 이승기와 이다인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르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3. 후크엔터테이먼트 추가 폭로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모 종합지 기자에게 '이다인 아버지에 대한 악의적 기사를 써달라'고 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크엔터테인먼트 모 이사는 기사화를 막은것처럼 생색을 내고 답례를 명분으로 명품 선물요구를 했다고 추가 폭로를 했습니다. 이승기는 이를 '후크라이팅(후크+가스라이팅) 이라고 표현 했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