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일타강사스캔들'에서 최치열이란 수학 일타강사의 이야기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실제 일타강사분들이 공중파에 많이 나오기 시작한거 같네요.이번에 라디오 스타에 실제 '사회탐구' 영역 일타강사 이지영쌤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풀었는데요.
스타강사 이지영의 어려웠던 과거
라디오 스타에서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언급하며 아버지는 고등학교 졸업 후 트럭 운전을 했고 어머니는 노점, 간병인 등을 하면서 자식들을 키우셨다라고 말했어요. 그러면서 열심히해서 현재는 새벽 4시30분부터 강행군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강행군 스케줄을 하다보니 강의하다 죽을 고비를 맞이한 적이 몇번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2018년에는 건강악화로 한차례 강의를 중단한 적도 있었고 같은 해에 급성 충수염으로 맹장이 터져 쓰러져 병원에 간적도 있다고 밝혔어요.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 억대 연봉 스타강사 이지영 쌤의 통장잔고에는 얼마가 있을까요?
이지영 통장잔고
통장잔고는 과거 자신의 유튜브에 밝혔다고 하는데요. 통장잔고에만 133억원이 있다고 합니다. 2014년에 연봉이 100억이 넘었고 그 이후로 항상 그 아래로 내려간적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 연봉에 포함된 것은 학원과 분배하는 금액, 교재 판매금 등이 포함 되있는 것이라고 미우새에서 밝히기도 했죠.
하지만 4시 반에 일어나 메이크업을 하고 학생들이 졸리지 않도록 매번 스타일링을 바꿔가면서 공부가 지겹지 않도록 하는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이지영 나이, 프로필, 학력
이지영은 올해 나이 42세이며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학사를 나왔다고합니다. 그후 윤리교육전공 석사 및 박사과정을 밟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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