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드라마 부부의세계, 미스티의 모완일 감독과 함께 '아무도없는 숲속에서'를 제작합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어느 여름 펜션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펜션주인이 펜션에 나타난 수상한 여자로 인해 일상이 무너지지않도록 소중한 삶을 지켜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새 미스터리 스릴러로 전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예요. 어떤 배우들이 캐스팅됐을까요?
이정은,윤계상,고민시,김윤석 출연확정
배우 이정은이 출연확정 지었습니다. 2019년 기생충에서 한국 영화사에 남을 연기를 선보였죠. 또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주인아주머니(엄복순)역을 맡아 소름돋는 연기를 했죠. 또 소년심판, 동백꽃 필 무렵에서 다양한 필로그래피를 선보였는데요. 이번 '아무도없는 숲속에서'는 강력반 에이스 출신 파출소장 윤보민역을 맡았습니다.
윤보민은 사건을 집유하게 파고드는 성격을 갖고 있으며 사건을 일종의 놀이로 생각합니다. 20여년 전 마을파출소에서 근무했고 시간이 흘러 파출 소장이 되었습니다. 파출소장으로 부임하고 있는 도중 수상한 사건이 발생했고 사건을 쫓는 중 '영하'를 예의 주시합니다.
영하는 펜션 주인입니다. 깊은 숲속에 위치한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어느날 미스터리한 한 여자가 손님으로 오게되고 그 손님(성아)로 인해 고요했던 일상이 흔들리게 되는데요. 펜션주인이자 전영하역할은 배우 김윤석씨가 맡았습니다.
김윤석씨는 추격자, 도둑들, 1987 등 말이필요없는 배태랑 배우인데요. 배우 김윤석이 보여줄 펜션주인은 어떤 모습일까요?
펜션주인 전영하의 고요한 삶을 뒤흔드는 미스터리한 손님, 성아 역을 배우 고민시가 맡았습니다. 고민시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 '좋아하면 울리는', 드라마 '오월의 청춘', 영화 '마녀'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줬죠.
성아는 영하의 펜션에 이상할만큼 집착을 한다고 합니다.
'말모이', '범죄도시'에서 한계없는 연기 변신을 보여준 가수겸 배우 윤계상은 과거의 모텔 주인 구상준을 연기합니다. 상준은 2000년대 초 여름 가족의 소중한 터전이었던 모텔에서 벌어진 한 사건으로 인해 모든것을 잃는 인물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