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는 MBC드라마 '금수저'로 2022 연기대상 신인상을 받을 정도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는데요. 이번에는 MBC 새드라마 '넘버스'에 출연확정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태일회계법인 딜 파트 시니어 어쏘 '진연아' 역을 맡았습니다. 시니어 어쏘는 혼자 일을 하지 않고 파트너 회계사의 지휘를 받으면서 실무를 하는 역할이라고 해요.
드라마 '넘버스' 어떤 드라마?
드라마 '넘버스'는 제목처럼 숫자와 관련된 드라마인데요.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는 휴먼 오피스입니다. 부조리에 대해 어떻게 해결하는지가 드라마 포인트가 될거 같은데요.
연우가 맡은 진연아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입니다. 숫자 무서운줄 알지만 세상 무서운줄 모르는 케릭터라고 합니다. 여기서 고졸 출신으로 회계사가 된 호우(김명수)의 사수가 된다네요.
드라마 '넘버스' 출연진
연우를 포함해 최민수, 김명수, 최진혁 등이 캐스팅을 돼 출연확정을 지었는데요. 배우 김명수는 장호우역을 맡았고 배우 최진혁은 태일 회계법인 부대표 승조를 맡았습니다.
배우 최민수는 2017년 이후 MBC드마라로 돌아오는 겁니다. 최민수는 극중 태일 회계법인의 부대표이자 승조(최진혁) 의 아버지인 한제균 역을 맡았네요. 한제균은 회사 내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상징으로 불릴만큼 인품이 훌륭하지만 타고난 지략으로 비밀과 정보를 손에 쥐고 있는 실세중의 실세라고 합니다.
언제나 회계사의 윤리와 사회적책무를 강조하지만 사실 가장 숫자와 계산에 예민한 케릭터라고합니다.
드라마 '넘버스' 방송 예정일
MBC 새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은 올 상반기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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