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씨가 출연한 기상청을 재밋게봤는데요. 기상청 종방 이후 배우 박민영씨가 빗썸 부당이득 취득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이 의혹과 관련해 박민영씨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검찰 소환 조사 및 출국금지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공식입장 내용은 이렇습니다.
검찰 소환조사는 단순 참고인으로 간것이며 성실히 마쳤다고합니다.
또한 현재 출국금지 상태가 아니라고 하네요.
안좋은 소식에 죄송하고 입장을 늦게 밝힌점 사과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배우 박민영씨가 검찰 소환 조사를 하게 된 배경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이 있는데요.
상황을 간단하게 요약해봤습니다.
박민영 검찰 소환 조사 배경
빗썸과 관련된 배경에는 과거 MBC '피디수첩'에서 배우 박민영의 전남친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인 '강종현'이라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피디수첩에서 나온 제보자는 '강종현'씨가 자신을 빗썸 회장이라고 소개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또 연예매체 디스패치에서는 신흥재력가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재력가와 지난해 9월 박민영씨가 열애설이 났지만 언론에 보도되지마자 소속사에서 강종현과 결별한 상태라고 일단락 지었습니다. 문제는 강종현씨가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돼자 관련 관심들이 박민영씨에 쏠린 것입니다.
박민영의 이름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관계사가 발행한 전환사채 차명거래에 사용됐고 수억원대 차익이 났다는 겁니다. 이에 박민영씨가 관여했는지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이 조사결과를 토대로 소속사에서 공식입장을 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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