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서 총 33개 차종에 대해 소프트웨어 오류 등 제작결함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결함이 있는 차종 33개 차종에 대해 자발적 시정조치인 리콜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제작결함이 발견된 차종에는 아우디 A6, 볼보 XC60, BMW 740i 등을 포함해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도 포함됐습니다.
현대차 아이오닉 5의 경우 오류로 인해 차량 문을 열때 주차브레이크(P)가 풀려 주차할때 차량이 움직일 위험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를 갖고 있는 차량이 5만 1471대라고 합니다.
아이오닉 5 리콜
먼저 현대자동차에서 아이오닉 5 차량 주인에게 우편 또는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시정방법을 알려줍니다. 아이오닉 5는 23년 2월 23일부터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 블루핸즈에서 무상수리가 가능합니다.
블루핸즈 방문 및 예약 방법>
예약하지 않고 가면 한시간에서 두시간 기본 기다려야합니다. 미리 예약을 해서 소중한 시간 아끼세요.
1. 인근 블루핸즈 전화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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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이현대 앱에서 예약하기
마이현대앱을 이용할 경우 가능한 시간이 눈으로 보이기때문에 예약하기 편합니다.
만약 문자를 받기 전에 주차브레이크 풀리는 결함을 자비로 수리했을 경우 고객센터에서 현대자동차에 자동차 수리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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