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의 남편으로도 알려져 있는 이두희의 횡령 사기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난 논란에서 지숙의 유튜브에 메타콩즈 직원으로 추정되는 A씨가 댓글을 달면서 논란이 시작됐었는데요.
월급 미지급 논란 간단 요약
댓글내용은 이래요.
[논란 댓글]
"이두희 대표님은 미국 뉴육에서 지숙님과 안녕하신가요?" "저는 안녕하지 못하다 대표님과 일하게 되었을대 이제 가장 유망한 산업 분야에서 일하게 됐다고 큰소리 쳤지만 추석인데 월급도 못받고 집에 갈 염치도 없이 연휴 내내 깡소주만 들이켰다"
이런 댓글을 남겨 임금 미지급 논란이 확산됐는데요. 그래서 월급 미지급 논란에 대해서 인스타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 당시 현재 멋쟁이사자처럼이 메타콩즈 인수작업 진행 중이며 인수가 마무리 되지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었죠.
그 시점에 등기상 대표 및 이사는 변경되지 않았었고 모든 책임은 메타콩즈 경영진에 있다고 설명했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이번에는 메타공즈 대표가 고소를 했었습니다.
횡령 위반 사기 혐의 고소 내용 요약
지난해 9월 13일에 메타콩즈 전 대표가 이두희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업무상 횡령) 위반, 사기 등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고소건에 대해 그동안 이두희 대표는 모든 자료를 제출하고 적극적으로 소명을 해왔고 그 결과 횡령, 사기 혐으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 메타콩즈를 인수를 위해 홀더와 직원들, 이해관계자들을 위해 기업인수 의지를 밝혔고 올해초 나성영 대표 선임과 신임 이사회 구성을 마침으로써 경영 정상화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런 논란과 사건을 거치면서 이두희 대표는 앞으로 스타트업과 NFT 시장에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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