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광고 하면 '무신사랑해'하며 대표적으로 무신사가 떠오르는데요. 그만큼 유아인씨는 영화,드라마, 패션계를 오가며 많은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프로포폴 투약 협의를 받았고 투약협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는다고 말을 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류 감정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유아인 대마 양성 검사 과정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하는 유아인의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간이 소변검사를 했고 국과수에 정밀감정을 의뢰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으로 시작해 대마 양성 반응까지 나온건데요.
양성 반응 결과로 지난 2017년 마약 투약 협의로 재판 중이었던 인플루언서 한서희와 SNS 설전 논쟁이 화자되고 있습니다. 당시 설전을 하며 젠더 갈등 논쟁을 벌이다 당시 마약을 떠올릴만한 이모티콘을 보냈다.
자신의 SNS에 웃는 얼굴에. 침뱉지 말라며 이거나 드시라며 알약 이모티콘을 올렸었습니다. 이 알약이 당시 그룹 빅뱅 출신 탑과 약을 한것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그 당시에 누리꾼들은 유아인의 행동에 응원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유아인씨의 대마 양성반응에 누리꾼들은 소신과 다른 모습에 실망스럽다는 의견들이 달렸습니다. 이런 행동에 누리꾼뿐아니라 영화 및 광고계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공개, 광고 올 스탑
올 2분기에 공개 예정이었단 영화 '승부'와 '종말의 바보' 그리고 시즌 1을 성공적으로 마친 지옥 시즌2는 6월 촬영 시작 예정이었는데 이번 일로 일정이 불분명해졌습니다.
이외에도 유아인씨를 모델로 내세웠던 식품, 패션, 뷰티 광고업계에서도 흔적 지우기에 나섰습니다. 이런 이슈에 휩말리는게 안타깝지만 이미지가 중요한 연예계에서 이 사건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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