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KBS2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모습을 보이며 안방극장에서 얼굴을 알렸던 배우 진기주가 이번에는 '삼식이 삼촌'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진기주 소식만큼 반가운 소식이 있는데요. 배우 송강호씨의 첫 드라마 데뷔작이라고 해요.
거기다 배우 변요한이 출연확정 지으면서 방영도 전에 안방극장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캐스팅 라인업으로는 진기주,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서현우 등이 출연합니다.
'삼식이 삼촌'은 10부작으로 10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간 '삼식이 삼촌'과 '김산'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라고 하네요.
진기주, 송강호, 변요한 역할
배우 진기주는 '주여진'역을 맡았는데요. '김산(변요한)의 연인이자 현명한 엘리트 여성의 역할이라고 합니다. 첫 드라마 필모그래피인 배우 송강호는 '삼식이 삼촌'역할을 맡았습니다.
배우 변요한은 엘리트 김산역할을 맡았는데요. 김산은 올브라이트 장학생으로 미국에서 연수 중에 경제학으로 전공을 바꿔 대한민국을 바꿀 꿈을 안고 귀국합니다. 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며 삼식이 삼촌과 꿈을 이뤄간다고 하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