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보여줬던 모습들이 거짓임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많았던 함소원씨가 베트남으로 이사간후 근황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습니다. SNS 사진에는 베트남 현지인들과 모여 지인의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짤막한 영상 공개와 함께 SNS에 함소원씨는 우리는 20대때 뭐하고 놀았나 옛날 생각에 잠겨본다 참 좋은 나이라며 글을 남겼습니다.
영상 속에는 베트남 현지인들과 한데 모여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함소원씨는 베트남 20대들의 생일 파티 재미있어 보이죠? 라며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더 열심히 시도하고 더 열심히 놀고 더 열심히 사랑하고 더 열심히 연애 할것" 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적었어요. 20대는 무엇이든 다시 시작해도 되는 나이라고 추억에 잠긴듯한 말을 남겼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40대이지만 더 열심히 육아하고 더 열심히 관리하고 더 치열하게 살면서 마지막 남은 40대를 보내자라고 의지를 다지는 듯한 글을 남겼습니다.
올 한해 휴식기를 보내며 자녀의 영어 교을 위해 베트남 행을 선택했다도 발표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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