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인생캐릭터를 얻은 배우 '박은빈'이 이번에는 가수에 도전하는데요. 이번에 박은빈이 연기할 새 드라마는 '무인도의 디바'라는 작품입니다.
기대가되는 로맨틱 코미디, 무인도의 디바
기대해도 좋을만한 모인트 중하나가 감독과 작가가 기대감을 불러옵니다. 빅마우스, 호텔 델루나를 만든 오충환 감독과 스타트업,당신이 잠든 사이 를 쓴 박혜련 작가가 참여한 작품입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사고로 무인도에 15년동안 살았던 소녀가 무인도를 탈출해 다시 세상에 적응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우영우도 다른 세상에 사람들에게 적응했듯 차기작으로 뽑은 무인도의 디바에서도 우영우와는 다른느낌을 보여줄까요?
박은빈은 극중에서 가수를 꿈꾸는 '목하'를 연기합니다. 목하는 시골중학교를 다니며 가수를 꿈꾸는 소녀입니다. 가수의 꿈을 위해 UCC 공모전에 신청해 당선됐지만 비운의 사고로 무인도에 갇히게되면서 원했던 가수의 길을 못가게 됩니다.
로코 장르인만큼 상대역 남주가 중요해질텐데 누구인지 궁금해집니다. 아직 캐스팅이 완료되지 않은듯하지만 캐스팅이 완료되는대로 촬영에 나설것으로 보입니다. '무인도의 디바'캐스팅이 완료되는대로 2023년 상반기에 촬영을 돌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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