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에서 8년만에 첫 유닛을 선보였는데요. 트와이스 팬분들이라면 기대가 될만한 소식인데요. 첫유닛의 이름은 '미사모'라고 합니다. 트와이스의 일본인 맴버 미나, 사나, 모모로 이루어진 유닛 '미사모'는 일본에서 7월 26일에 데뷔를 한다고 합니다.
지난 7일에서 오늘까지 트와이스 일본 공식 채널인 MISAMO에 '오프닝 트레일러'도 공개했다고합니다. 사진이 여러개 올라왔는데 화려한 장신구를 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왕관을 쓴 미나(가운데),화려한 머리 장식을 한 사나(오른쪽), 눈에 띄는 목걸이를 한 모모(왼쪽)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전까지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이었다면 이번 공개된 사진에서는 우아한 느낌을 줍니다. 어떤 컨셉인지는 데뷔 후에 알 수 있겠죠.
앞서 미나 , 사나, 모모는 신곡 '부케'를 지난달 25일에 발매했는데요. 이 곡은 일본 톱 100차트에서 일간 및 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만큼 미사모의 인기는 기대가 됩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전 맴버가 재계약을 했고 나연이 지난해 앨범 'Im Nayeon'을 발매하고 'Pop!'으로 첫 개인 솔로 앨범으로 활동했었죠. 그 다음 유닛으로 활동한게 '미사모'인만큼 다른멤버들(정연,다현,지효,채영,쯔위)의 활약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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