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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공식입장 열정페이에 이어 부친 사기 협의로 곤혹

by 청소카 2023. 2. 7.

다비치 멤버인 가수 강민경씨가 열정페이에 이어 부친의 사기혐의 피소 논란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초부터 연달아 곤욕을 치르고 있네요. 부친의 사기혐의 피소 혐의 관련해 소속사를 통해 강민경 씨는 '부친과 왕래 끊었고 부친 사업에 관여한적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강민경 부친 사기 공식입장

강민경씨는 소속사를 통해 부친 사기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부친 사기에 알려진 바는 이렇습니다. 

 

연예뉴스에서 투자자 박 모씨 등 19명이 A씨와 B씨를 상대로 2월 2일에 부동산 사기 협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부동산 개발회사를 운영한 A씨와 B씨가 2017년 9월경 파주 문지리 소재 임야를 2년 안에 개발할 것이라고 했고 이당시 12억원 부동산 개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러나 파주 문지리 소재 임야는 개발 계획이 뚜렷하게 없었고 2년 안에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고소인이 고소장을 접수한 것입니다. 

 

더 놀라운것은 파주 문지리 소재 임야의 소유는 강민경씨의 친오빠 소유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소인들은 부산 소재 경매학원 원장 한 모씨를 통해 강민경씨 친오빠 소유의 임야를 평당 40만원에 투자 계약을 맺었다는 내용도 담겨 있었다고합니다.  또 계약당시 B씨는 해당 임야 소유주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고시인 5명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를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민경 공식입장

위 사기혐의에 대해 강민경씨는 사건과 아무런 관련 이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강민경씨의 이름이 거듭 오르면서 불편한 상황이 된것인데요.

 

그래서 소속사 웨이크원에서 현재는 부친과 왕래를 끊은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만 18세에 데뷔한 강민경씨는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문제를 경험했고 이에 강민경씨는 피해자들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부친의 채무를 변제한 적이 있었습니다.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통해 강민경 씨는 (주)아비에무아 외 투자 및 개발 을 포함한 어떤 사업에도 관여되지 않았다고 강민경씨는 전혀 알지 못했다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부친 사기 협의 외에도 지난달 5일 SNS통해 쇼핑몰 채용 공고로 논란이 된적이 있었습니다. 연봉에 비해 업무강도와 요구 스펙이 높아 문제가 됐던 건데요. 강민경씨의 진심어린 사과와 개선의지가 담긴 입장문을 통해 일단락 됐으나 이번에 부친과 친오빠의 사기 혐의 피소 소식으로 안좋은 일로 이름이 오르락 내리고 있네요 안타까운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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