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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김호중 종영소감 복덩이들고 마지막회 감동

by 청소카 2023. 1. 26.

송가인-인스타그램

트롯가수 송가인은 TV조선 '복덩이들고'에서 지난해 11월부터 김호중과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3개월간 왕복 8436km를 달리며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를 마무리 지었어요. 송가인은 자신의 SNS에 "복덩이들고! 마지막 회! 그동안 시청해 주신 모든 분 사랑합니다"라는 멘트와 여러 사진을 올리면서 자신의 소감을 전했어요.

 

 

복덩이 들고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 김호중과 코메디언 허경환이 첫회 대부도와 영흥도를 시작으로 풍도, 여주, 태국, 제주, 대학로, 시니어 편까지 3개월 동안 왕복 8436km를 달리면서 복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복덩이들고가 25일 밤에 소중한 인연들, 게스트들과 함께 '복 콘서트'를 끝으로 역조공 프로젝트의 마지막화를 장식했어요. 최종 시청률은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 4.3%를 기록했네요.

 

 

마지막화에서 '복 콘서트'에서는 송가인,김호중이 '이 풍진 세상'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든이에게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와 '희망가' 듀엣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 방송에서 김호중은 '비오는 날의 수채화','ENdless'합작,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를 보여줬어요.  

 

 

또 대학로 편을 함께 했던 홍지윤은 김혜란의 '배띄어라'와 '사랑의 여왕'을 불렀고 태국편을 함께했던 정다경은 남진과 장윤정의 '당신이 좋아', '송대관과 전영량의 '약손'을 불렀어요. 

 

 

송가인 절친 '나비'까지 특별 출연해 '집에 안갈래'를 불렀고 송가인과 '사미인곡'을 부르며 스페셜 콜라보 무대를 보였습니다. 송가인은 국악 그룹 우리소리 바라지와 함께 '월하가약', '엄마 아리랑'을 불렀어요. 

 

 

초대 가수들과 스페셜 무대가 끝난뒤에는 복남매가 준비한 보답이 이뤄졌어요. 송가인은 '오늘같이 좋은 날', 김호중은 '인생은 뷰티풀','빛이 나는 사람'을 불러 감동의 피날레를 장식했어요. 

 

송가인 김호중 종영소감

송가인은 "노래하는 이 재주가 뭐라고, 이 재주 하나로 많은 분들을 웃기고 울리고 감동을 드릴 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호중은 "내가 노래하는 사람인게 감사하다. 마지막까지 복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고 매회 매 순간이 내겐 베스트 컷이었다"고 종영소감을 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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