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프로 용량 선택할때 용량이 부족한 것보다 넉넉한게 낫겠지라며 비싼 512GB 용량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용량이 큰 것을 사는 것보다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저렴합니다. 평소 일상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저장하는 경우라면 휴대폰 자체 용량을 키우는 것보다 필요할때마다 아이클라우드 용량을 늘리는것이 낫습니다.
아이클라우드는 월 요금을 내는데요. 월 3300원이면 200GB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15 프로 용량 구매 시 256GB를 구매해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그럼 어떤 기준으로 아이폰15 프로 용량을 선택해야 할까요?
아이폰15 프로 용량 선택 기준
누적용량이 아니라 사용가능한 용량 기준으로 봐야합니다. 다시 말해서 몇년동안 찍은 사진을 모은 용량을 생각하기보다는 한번 여행갔을때 놀러갔을때 얼마큼 찍을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해야합니다. 전문적으로 동영상 및 사진을 찍는것도 아닌데 굳이 촬영가능한 용량으로 선택해야 할까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물론 평소 사진을 잘안찍어도 프로에는 주사율이 120hz가 적용 돼 있습니다. 아이폰15에는 60hz가 적용됐구요. 차이가 무엇이냐면 아이폰 프로에서 저전력모드를 켜두고 10분간 사용해보면 렉걸린건 아닌데 화면이 느려지는 것을 느껴질 수 있는데요. 아이폰15 60hz는 느려진것같은 체감이 큽니다.
갤럭시 또는 프로 급을 사용하던 분이라면 아이폰15 프로가 아니라 아이폰15로 갈아탈 경우 확연히 느려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사율을 생각해서도 아이폰15 프로를 구매하는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또 애플케어 이용할 분이라면 이번에는 아이폰15 프로 아이덴티티 컬러인 네추럴 티타늄 색을 추천드립니다.
아이폰15프로 네추럴 티타늄 추천 이유
아이폰15 프로의 장점이 단점이 됐습니다. 아이폰15 프로 테두리에는 티타늄이 들어가 있는데 티타늄 덕에 카메라가 3개가 들어갔음에도 가벼워졌지만 티타늄 덕에 쉽게 더러워집니다. 티타늄 소재가 유분기가 잘묻는데 손 기름 또는 지문 등이 테두리에 잘 묻습니다. 특히 블랙 티타늄 또는 블루 티타늄 색상을 골랐다면 금방 더러워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물로 닦으면 지워지고 변색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면을 살펴봤을때 색상은 밝은 색상이 낫습니다. 화이트 티타늄 또는 네추럴 티타늄 색상이 남죠. 기왕 밝은 색상을 한다면 화이트 보다는 네추럴이 낫습니다. 화이트를 기존에도 많은 제품에 적용됐지만 네추럴은 이번 아이폰15프로에서 처음 등장한 색상이며 신상 아이폰을 샀다는 것을 알릴 수 있습니다.
네추럴 티타늄 색상은 대표 색상으로 아이폰15 프로 고유 색상이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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