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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비버 저작권 매각 금액과 구매한 회사는?

by 청소카 2023. 1. 25.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음악 저작권 지분을 팔았다고 합니다. 저작권은 영국 투자회사 힙노시스 송스 펀드 유한 회사가 샀는데요.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음악 저작권을 팔고 얼마를 받았을까요? 저작권 판매 수익이 평생을 활동한 거장들만큼 받았다고 합니다. 

 

저스틴 비버 저작권 매각금액

영국 BBC와 미국 연예 미디어 버라이어티 등에서 발표된 자료에 보면 힙노시스 송스 캐피털에 2억 달러에 매각했다고 합니다. 2억달러를 환율 계산해보면 약 2467억원입니다. 어마어마한 금액이죠. 더 놀라운 사실은 저스틴 비버는 1994년으로 올해 28살이라고 합니다. 

 

레전드 급 가수들의 저작권 매각금액과 비교해보면 '록의 전설' 브루스 스프링스틴은 5억 5천만 달러, '포크계의 대부' 밥딜런은 3~4억달러 정도 받은걸로 알려져있습니다. 13년 활동하고 2억달러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스틴 비버의 저작권을 산 힙노시스 송스 캐피털은 저스틴 비버의 곡 '베이비', '소리'를 비롯해 히트 곡 의 지분을 소유하게됐습니다. 지난 2021년 12월 31일 이전에 발매한 290곡 이상의 음원 저작권과 마스터 레코딩, 백 카탈로그에 대한 것도 포함이고 말이죠. 

 

저스틴 비버 저작권을 산 힙노시스 송스 캐피털은 뭘하는 곳일까?

 

힙노시스 송스 캐피털은 자본금이 10억달러(약 1조 2천억원)라고 합니다. 힙노시스 송스 펀드는 히트곡 카톨로그를 만들어서 큰 기관 투자자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저작권을 샀다고 합니다. 힙노시스 송스 펀드 설립자 중 한명인 머크 더큐리아디는 "히트곡들은 금이나 석유보다 가치가 있을것이라며 저스틴 비버가 세계 문화에 끼친 영향력을 놀라웠다고 인터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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