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영미씨가 원정 출산 이슈에 휘말렸는데요. 이렇게 이슈가 된 배경에는 임신 8개월차에 개그맨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미국에서 출산을 하고 돌아올것 이라 말한것이 화근이 된것인데요.
해당 영상 댓글에서는 대부분 긍정적이지만 이슈 문제로 몇몇 댓글에서는 원정출산 의혹 관련된 댓글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안영미씨 인스타그램에 과연 아빠가 베트남, 필리핀 등에 있어도 출산할꺼라는 질문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안영미 해명
안영미는 벌써 군대 문제 생각해주는건 고맙지만 알수없는 미래에 대한 추측보다 지금 뱃속에 있는 아이에 대한 축복을 해달라며 말을 전했습니다. 덧붙여 생에 한번뿐인 임신 기간, 출산, 육아 등 순간에 혼자보다 사랑하는남편과 함께 하고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중 국적 논란이 되고 있는데 현재 개정된 국적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정된 국적법 정리
개정된 국적법 제12조3항에 따르면 ‘직계존속이 외국에서 영주할 목적 없이 체류한 상태에서 출생한 자는 병역의무의 이행과 관련하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제14조에 따른 국적이탈신고를 할 수 있다
여기서 각호는 ①현역·상근예비역·보충역 또는 대체역으로 복무를 마치거나 마친 것으로 보게 되는 경우②전시근로역에 편입된 경우 ③병역면제처분을 받은 경우
국적법이 개정되면서 외국에서 사는 목적이 아니라 단지 머물고 있는 상태에서는 군대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는 말인데요. 다만 현재로선 이중국적 논란이 될만큼 딱 잘라 말하기 어렵고 개별적이고 다양한 사례가 존재하기때문에 딱 잘라 말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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