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기내식 유통기한 이슈 업체 벌금형

by 청소카 2023. 5. 8.

기내식을 납품하는 A사는 유통기한이 지난 버터를 이용해 국내 유명항공사에 기내식을 납품했다고 합니다. 이 문제는 내부고발로 밝혀진것인데요. 내부 고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해당 내용을 확인하고 A사에 대한 수사가 진행됐습니다. 

 

 

그 결과 유통기한이 지난 버터로 기내식을 만들어 납품한 업체와 임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는데요. 외국계 기내식업체 A사 국내법인과 이 업체 전직 이사인 네덜란드 국적의 B씨에게 각각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그럼 버터의 유통기한은 어떻게 될까요?

 

버터 유통기한

버터는 1년이 유통기한이지만 영하 18도 이하에 보관하면 제조일로부터 1년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4개월 넘게 지난 버터 685.9kg을 투입해 만든 마늘빵과 케이크 등 5600만원어치를 기내식으로 납품했습니다. 

 

 

기내식 유통기한 벌금형

유통기한이 지난 버터를 사용했지만 벌금 1000만원에 그친것은 범행을 자백하고 형사처벌 전력이 없고 비용절감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것들이 참작됏다고 하네요. 

 

해당 업체와 국내 유명항공사는 여기서 밝혔네요. >> 자세한 기사 보러가기

 

 

댓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