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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공식성명 손흥민 인종차별 이슈 논란

by 청소카 2023. 5. 8.

손흥민 인종차별 이슈가 떠올랐습니다. 이날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가 있었던 날인데요. 토트넘이 1:0으로 승리를 했지만 손흥민 선수에 대한 인종차별 의혹 이슈가 생겼습니다.

 

팰리스 경기 손흥민 인종차별 이슈

이날 손흥민 선수는 크리스털 팰리스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44분까지 뛰었고 교체로 그라운드를 나가게됐습니다. 이때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그라운드를 나가던 중 크리스털 팰리스 팬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양쪽 눈을 찢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는 동양인을 비하하는 행동을 해석되고 있고 손흥민 선수를 향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토트넘 구단에서 직접 공식 SNS를 통해 공식성명을 발표했는데요.

토트넘 공식성명 손흥민 인종차별

토트넘 구단 측은 현재 지역 경찰, 팰리스 구단과 함께 그 행동을 한 사람을 찾고 있으며 만약 인종차별 행위가 분명하게 밝혀진다면 첼시전처럼 강력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를 향한 인종차별은 팰리스가 처음이 아닌데요.

  • 2018년 10월 웨스트햄 유나이트전, 당시 구단은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 2022년 4월 맨유전, VAR(비디오 판독)으로 득점이 취소되자 일부 맨유팬들이 "개고기나 먹어라"라는 등의 인종차별 SNS를 퍼날랐습니다.
  • 2022년 8월 첼시전, 손흥민 선수가 코너킥을 차러가는 도중 첼시팬은 손흥민 선수를 향해 눈을 찢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당팬은 경기장 무기한 출입금지 징계 조치에 더해 100만원가량의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반 인종차별 분위기가 있어서 그런지 토트넘 공식성명과 더불어 팰리스도 강경 대응을 예고했는데요. 팰리스 구단측은 인종차별을 확인하자 공식 채널을 통해 증거를 확보했고 신원 확인되는 즉시 경기장 출입금지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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