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활동중인 KBS 이설아 기상캐스터가 사칭범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작년 9월에도 이설아 기상캐스터를 사칭한 계정이 "태풍 난마돌 파이팅! 우리나라 쭉 와라!"고 댓글을 남겼고 해당 계정을 신고했다고 한다.
이설아 법정대응
작년 9월에는 태풍 난마돌에 대한 댓글을 남겼고 11월에는 이태원 참사에 대한 댓글을 남겼다고 한다. 이설아 기상캐스터는 사칭댓글이 도를 넘었다고 판단해 작년 11월 18일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이런 일들이 있어 이설아 KBS기상캐스터는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여러 SNS에서 악의적인 댓글과 욕설을 작성한 사람에 대해서 형사 고소가 진행되고 있다"고 이번에 입장을 밝힌것입니다.
고소장 접수로 사칭한 사람의 신원을 특정해 주소지 관할 경찰서로 이관했고 차례대로 피고소인이 특정되면서 곧 결과가 나올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경찰조사를 받고도 같은 일이 반복되면 당사자를 추가적으로 고소할 것이라고 강경하게 입장을 밝혔네요. 문제가 잘해결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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