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 칼을 꺼내들었네요. 21일에 열린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에서 김새론, 신혜성, 라비의 출연 규제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라비 KBS 출연제한 결과를 받았고 신혜성과 김새론은 KBS 출연 정지 조치를 받았다. 라비의 경우 현재 재판 중이므로 이 결과에 따라 조치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라비 KBS 출연제한 이유
라비는 KBS 1박 2일 멤버로 활약을 했는데요. 라비 출연제한 이유는 병역 브로커 구 모씨가 구속되면서 브로커의 진술로 병역 비리가 발각되면서 부터입니다. 병역 브로커를 통해 허위 뇌전증(간질) 진단받아 병역 의무를 회피했다는 것이 알려져서 현재 재판을 받고 있어요. 라비는 허위 진단서를 발급받고 병무청에 제출해 병연 면제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죠. 1심 공판에서 징역 2년 구형을 받았습니다.
라비는 재판 진행 중이라 한시적 출연 제한 조치를 받았지만 이후 재판 결고에 따라 출연 정지 처분을 받을 수도 있따고 하네요. 이렇게 되면서 1박 2일 다시 보기 서비스에 라비가 출연한 화는 중지 됐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음주운전으로 떠들썩하게 했던 신혜썽, 김새론은 KBS 출연정지 결과를 나왔습니다.
신혜성 김새론 출연정지 이유
신화 멤버 신혜성은 작년 10월에 도난신고가 된 차량을 운전한 채 서울 송파구 탄천 2교에서 잠든채 발견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발견된 경위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했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신혜성이 거부하면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결국 재판부에 넘겨졌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배우 김새론 역시 음주운전으로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3번 이상 들이 받는 사고를 냈어요. 사고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콜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기준을 훨씬 넘는 만취상태였죠. 이 사고 당시에 일대 상가들이 정전 피해를 입었다고 해요. 결국 재판부에 넘겨진 배우 김새론은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KBS는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통해 징계를 처분했고 출연제한 조치가 내려진 연예인은 KBS 출연 불가 및 방송 자료에서 모자이크처리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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