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 임지연, 김성오, 최재림이 캐스팅 된 드라마 '마당이 있는집'은 똑같은 제목의 소설 '마당이 있는 집'이 원작이라고 하는데요. 6월에 첫방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우 김태희의 오랜만에 복귀 작인데 지니TV 오리지널이라 지니TV외에 어떤 곳에서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마당이 있는집 소설 원작 소개 요약
마당이 있는 집에서는 대조적인 두 여자의 삶이 만나 어떻게 변하는지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행복한 일상을 사는 한 여자와 삶이 너무 불행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배우 김태희가 맡은 역할인 '주란'은 의사 남편에 잘생긴 아들, 풍족한 가정에 살며 '완벽한 집'으로 이사를 합니다. 그 완벽한 집에 '마당에서 나는 냄새'때문에 결혼을 후회하며 이혼할 기회만 생각하며 살아온 '상은'과 만나게 되는데요. 서로 다른 환경에 살아온 두 사람이 '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 을 쫓게 되고 협력하게 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소설 원작과 드라마의 결말이 같을지 다를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네요. 그리고 배우 김태희가 맡은 '주란'과 더글로리의 임연진의 역할을 맡았던 배우 '임지연' 두배우가 이끌어갈 마당이 있는집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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